혈관치료센터
심혈관센터
심혈관센터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선천성 심장병 등의 치료를 위해 내과계 중환자실, 심장초음파실, 심장검사실 등 체계적인 심장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우수한 진단 효과를 자랑하는 Dual CT, 환자와 디텍터의 거리를 1.1cm까지 단축시켜 특히 심장촬영 시 뛰어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Siemens Symbia E 감마카메라로 검사하고 진단합니다.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심혈관 중재시술 15,000례
관상동맥 조영술
관상동맥 조영술은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내 혈류의 흐름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이 관상동맥에 지방성분 및 혈전 등이 차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거나 혈관이 심하게 수축하면 피의 흐름이 감소되어 가슴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관상동맥 조영술을 촬영하게 됩니다. 관상동맥을 직접 보는 검사이므로 관상동맥질환의 진단방법 중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조영술은 막힌 혈관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밝혀주는 중요한 방법이고, 약물로 치료를 할 것인지 관상동맥 확장성형술을 받을 것인지 또는 수술할 것인지 등의 향후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검사입니다.
관상동맥 확장 성형술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후 혈관 협착 정도가 심한 경우 협착 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이 시술을 통해 혈관의 흐름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심근허혈을 완화시키게 됩니다. 혈관 확장 성형술은 관상동맥의 막힌 부위에 풍선이 끝에 달린 도관을 넣어 풍선을 팽창시켜 혈관을 넓혀주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되풀이해도 협착의 정도가 심한 겨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스텐트(금속망)를 삽입하게 됩니다. 스텐트는 확장된 혈관 내경을 유지시켜 재협착을 방지하게 됩니다.
혈관내 초음파
심혈관센터에서는 관상동맥중재술 환자에게 직접 혈관내로 초음파를 넣어 혈관 내부를 눈으로 보는 혈관내 초음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혈관내 초음파는 환자마다 제 각기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관상동맥질환을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어 병변에 의한 협착 정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병변의 석회화나 내막박리 혹은 혈전을 구별하여 적절한 시술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이아몬드 드릴
(Rotablator)
관상동맥 시술
관상동맥 경화증이 심하여 일반적인 시술(풍선확장술, 스텐트삽입술)이 불가능한 경우, 다이아몬드 드릴(Rotablator)을 이용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 드릴(Rotablator)은 다이아몬드를 입힌 소형 드릴을 혈관에 삽입한 뒤 분당 최대 12만 번 회전시켜 석회질을 제거한 후 스텐트를 삽입하여 안정적인 혈액순환이 이뤄지게 하는 것으로 이 치료술은 심장내과 전문의의 풍부한 경험과 병원의 치료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만 가능한 고난도 시술법입니다.
봉생병원 심장내과(배우형 과장)는 10년 이상의 관상동맥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드릴(Rotablator)로 심한 협착 및 석회화된 관상동맥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심혈관센터 주요 연혁
- 2021.12 심혈관 중재시술 15,000례
- 2020.12 심혈관 중재시술 14,000례
- 2017.05 다이아몬드 드릴(Rotablator)이용한 중증 고난도 관상동맥 시술 시작
- 2016.11 심혈관 중재시술 10,000례
- 2014.05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 박헌식 교수 초청, 역행적 관상동맥 확장술 시연
- 2014.04 심혈관 중재시술 7,000례
- 2013.06 심혈관 중재시술 6,000례 순천향의대 순환기내과 이내희 교수 초청, 역행적 관상동맥 확장술 시연
- 2011.07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주관,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 및 인증기관'에 선정
- 2009.07 심혈관 중재시술 3,000례
- 2007.08 심혈관 중재시술 1,000례
- 2007.04 일본 사토오병원 오쯔지 교수 초청, 완전 폐쇄성 관상동맥 확장술 시연
- 2006.09 혈관치료센터(심혈관센터) 개소 및 첫 번째 심혈관 중재시술
- 2006.04 심장내과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