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봉생병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2017년부터 부산 동구청을 통해 매년 성금 1천만 원씩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 성금은 동구 희망드림펀드를 통해 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봉생사회복지회는 봉생기념병원의 사회공헌 기부금을 비롯한 연간 후원금을 통해 2003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봉생병원(청솔회)은 2020년 11월 4일, 봉생사회복지회에 '봉생 사랑의 김장 나누기'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봉생병원은 2019년 5월 부산 아이파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골드림(Goal Dream)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골드림(Goal Dream) 프로젝트'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K리그 홈경기 시 1골을 기록할 때마다 봉생병원이 1백만 원을 적립, 최대 1천만 원 적립을 목표로 하여 연말에 동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창공우암재단은 19대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의화 의료원장(창공)과 삼원약품 추기엽 명예회장(우암)의 호를 따서 만든 노인재단으로 2017년 8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자살 위험이 높거나 외부와 단절된 홀몸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울증이 우려되는 노인들에게 진단·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악과 일거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봉생병원은 2017년 6월 부산광역시와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선수 8명과 정식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장애인 취업 지원 후견인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복지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1997년 사회복지법인 봉생사회복지회를 설립하여 봉생노인복지센터, 봉생중구노인복지센터 그리고 2015년부터 부산 동구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며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사회 의료, 교육지원 등 복지 공익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부족한 도서벽지 초등학생들을 병원으로 초대하여 건강검진과 함께 수학여행을 실시하였고 수학여행의 모든 경비는 봉생병원에서 지원하였습니다. 1981년 경남 진양군 동지초등학교 학생 17명을 시작으로 1999년 경남 신안국 상태초등학교 전학년 100명까지 총 10회 진행하였습니다.

1981년 5월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300여 명을 병원으로 초대해 병원 옥상에서 제1회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으며 경로위안잔치는 1999년까지 지속 되었습니다. ​또한 신망애 양로원을 수시로 방문하여 후원하였으며 소화영아재활원 원생들의 진료 및 시술 전액을 무료지원하였습니다.

병원 앞 8차선 도로는 교통의 중심지여서 차량통행량이 많고 과속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다발지점이었습니다. 당시 4,300여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육교를 건립하였고 1980년 12월 5일, 제1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부산시에 기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