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봉생기념병원은 ‘의학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을 이념으로 의료, 문화예술, 사회복지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신뢰받는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봉생기념병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눔과 공헌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공연, 전시 지원사업(1991년-2019년 현재) 내용보기
매년 여러 차례 비상업적인 예술공연의 주최 및 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부산지역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한국남성합창단' 부산초청공연 / 1991년
- 조삼진 김명진 피아노 듀오 연주회 부산초청공연 / 1992년
- 영호남화합을 위한 '남도국악' 부산초청공연 / 1992년
- 영호남화합을 위한 '광주한국춤연구회' 부산초청공연 / 1993년
- 영호남화합을 위한 춤 모임 '짓' 광주초청공연 / 1994년
- 봉생문화상 제정 10주년 기념 '역대 수상작가 작품전' / 1999년
- 국악단체 '원율악회' 정기연주회
- 하야로비 현대무용단
- 극단 '연희단 거리패'
- 나토얀 오페라단
- 발레리노 이원국 후원회
- 향신회 창립 40주년 기념 공연
- 극단 전위무대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부두연극단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신정희 경성대 교수 작품 발표회
- 극단 하늘개인날 '호랑이 아줌마' 공연
- 박인관 서양화가 캐나다 전시회
- 하정애 현대무용단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 이원국 APEC기념 공연
- 동아대 문예창작과 문집 발간
- 최은희 경성대 교수 '춤공연'
문화예술인 지원사업(1989년-2019년 현재) 내용보기
1989년부터 1996년까지 매년 한 차례씩 각 구별로 소년소녀가장 10명을 초청하여 생활지원금 3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부산예총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인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1997년부터 봉생사회복지회의 설립으로 장학금 지급 등 문화예술인에 대한 복지사업을 사회복지법인 봉생사회복지회에 이관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1998년 10월 「실직자 자녀 학비 지원을 위한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여, 모금된 후원금 2,560여 만원을 실직자 자녀 총 83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원활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봉생문화상 수상자회에 연간 600만원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수상자 회원을 대상으로 창작/ 출판/ 전시/ 공연 활동에 대하여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순수문화예술계 소식지 '봉생문화' 발간(2002년-2018년) 내용보기
2001년에는 봉생문화상 수상자회 창립 기념 사업으로 봉생문화상 수상자회 문집 「부산은 문화다」를 발간하였으며, 2002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부산지역의 문화예술 소식과 봉생문화상 수상자 회원들의 활동 소식을 담은 순수문화예술계 소식지 <봉생문화>를 제작, 부산시민과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공공 단체 등에 무료로 배부하였습니다.
봉생문화상(1989년-2016년), 봉생청년문화상(2003년-2016년) 시상 내용보기
1989년부터 2016년까지 봉생문화상은 28회, 봉생청년문화상은 14회에 동안 문학, 언론·출판, 전시·공연 등 각 부문 시상금 700만원으로 110여 명의 부산지역 문화예술인에게 5억 6천만 원의 시상금을 시상함으로써 부산의 권위 있는 문화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봉생수요문화공연 개최(2006년-2012년) 내용보기
봉생수요문화공연은 2006년 2월 봉생문화홀에서 막을 올린 이후 매주 수요일 봉생병원의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클래식, 무용,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했으며 2012년 1월, 제291회 수요문화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봉생문화회(현. 봉생문화재단)설립, 월간 ‘현장’ 발행(1989년) 내용보기
‘부산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 아래 1989년 봉생문화회를 창립하고 봉생문화시상식을 제정하여 매년 문학, 언론·출판, 전시·공연 등 각 부문에 봉생문화상과 봉생청년문화상을 시상했습니다.
1988년 창간하여 통권 53호를 발간한 월간 ‘현장’을 1993년 1월호부터 ‘현장저널’로 재창간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월간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봉생문화회는 2001년 봉생문화재단으로 사단법인화하여 봉생역사문화기행, 봉생문화강좌, 봉생문화 발간, 부산지역 전시·공연,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1988년 창간하여 통권 53호를 발간한 월간 ‘현장’을 1993년 1월호부터 ‘현장저널’로 재창간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월간지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봉생문화회는 2001년 봉생문화재단으로 사단법인화하여 봉생역사문화기행, 봉생문화강좌, 봉생문화 발간, 부산지역 전시·공연,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