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센터/클리닉

복막투석실

봉생기념병원 복막투석실은 1992년 복막투석 치료를 첫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복막투석 시술을 받은 환자수는 1,68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입원 및 외래 복막환자 수는 230여명으로 전국 상위 10개 기관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신장내과 의료진들은 복막투석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 환자의 생활의 질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자동 복막투석기를 도입하여 많은 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투석액의 기술개발을 통해 복막투석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복막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투석액 교환 및 출구 감염 예방에 관한 지속적인 교육을 개개인 또는 복막투석 교실을 통해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