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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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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3.07.21

완료

 

7월21일 신경과 박순원 과장에게 진료를 본

박영애 환자 딸입니다~~

모친말을 전해 듣고 너무 화가 나서  불만 접수 햡니다

제모친(39년생 토끼띠  83세)은 정신건강의학과 제영묘 과장님 권유로 검사를 위한 입원

치료를 하셨습니다 입원 중 mri도 뇌파 검사. 심전도 검사를 받고

특별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영묘 과장님께서 다시 내원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보고

검사 받았던 진료의 신경과 전문의도 만나보라고 권유하셨다고 합니다

80노모는 12시 30분에 건강의학과 진료 받고 다시 2시간 기다렸다가 신경과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간호사들의 불친절이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그래도 이해할수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잘 모르니까 질문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화가 나는건 박순원과장의 환자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도대체 봉생병원은 다른 과들과 협진을 아예 안하시는건가요?

진료 보러온 환자에게 자기는 사진을 찍은 줄도 본적도 없으니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점심도 굶고 몇시간 기다리는 노모에게 의사가 할말입니까?심지어는 환자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보냈다고

화까지 냈답니다. 그러고도 의사입니까? 노인들은 의사 말한마디가

목숨처럼 여기고 있는데 노모의 말을 아무리 과장이 있었겠지하는 생각을해도 이건 아니지 싶어 이렇게

불만 접수합니다. 70년 봉생병원 이런 이미지는 아니잖아~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금욜 저녁이라 전화도 안되고 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환자가 있어서 병원도 있고요 튼튼한 둑도 돌멩이 하나로 무너집니다

훌륭하시고 친절하시고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의료진들이 많은거  잘알고

있습니다~~환자를 내가족처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웃처럼은 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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