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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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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3.06.22

완료

 

응급실 원무과 보험청구 때문에 서류 떼러 갔습니다, 제가 응급실에서 나올떄 뭐 처방전이나 연수증 받았는데 보험청구 생각을 못하고 버렸습니다, 

그래서 떼러 간건데 원무과 직원분은 남자분이셨구요  처음엔 처방전 하나 더 가져가셨는데 어디갔냐 식으로 물으셔서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수증도 가져 가셨는데 물어보시길래

연수증은 있기는 한데 찾아봐야 하기도 하고 혹시 몰라서 떼는 거라 그냥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그냥 필요하니까 떼러 왔겠지 하고 주시면 되는데 

기분 나쁘게 가져가셨는데 왜 필요하냔 식으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왜 묻는지 처음 올때 부터 보험청구라고 말씀도 드렸고 이해가 안갔습니다 . 그후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안보이실거라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한숨을 쉬면서 a4 용지를 옆 프린터에 넣으셨어요. 저는 기분이 너무 상했지만 그냥 응급실 바쁘니까 그렇겠지 하고 말았어요 그러고 기다리는데 바빠서 그런건 알겠지만  몇 분 이나 접수하고 수납하고 뭐 한다고 옆에서 계속 기다리다  한 15분?20분 만에 받았던거 같아요. 응급실은 급한거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미 기분이 상해 있어서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서류를 받고 설명을 해주시면서 알고 계셨냐고 하니까 저는 보험청구도 해본적 없고 해서 ,, 정말 몰라서 모르겠다고 한건데  고개숙이면서  웃는건지 비웃는건지 웃으셨구요  그뒤에 마지못해 설명해주셨던거 같아요 . 그냥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거라도 안적어두면 계속 불친절하게 환자분들을 대할거 같아서 적었습니다. 마스크 껴서도 표정이나 이런거 다 보이고 들려요. 본인은 그렇게 안하셨다고 이해 안가시겠지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앞으로  주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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