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진심으로 환자를 위해주시는 신경과 채길성 과장님 그리고 이상훈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일간 미세혈관감압술을 하고 어제 퇴원한 환자 입니다.

5년 넘게 눈꺼플이 뛰어서 삶의 질이 크게 나빠졌고,그러던 중 이 분야에 권위있고 유명하신 이상훈 선생님께 수술을 받고 지금 회복중에 있습니다. 이상훈 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대에 올라 깨어보니 중환자실이었고 얼마나 아프던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 수술한 머리보다 등부위가 더 아파서 누워있을 수도 없는 지경에  한참을 힘들어 하던중 누군가 '많이 아프시지요?"하셔서 전 등이 너무 아프다 호소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께서 어찌나 정성을 다해 맛사지를 해주시던지 겨우 허리를 펴고 누워있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바쁘셨을테고 수술 부위도 아니었고 대충 만져주시고 가실 법도 한데 진심을 다해주시는 손길에 나도 몰래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입원실로 옮기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나고 고마운 마을을 전하고 싶어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

신경외과 채길성 과장님!!!

아프고 힘든 환자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당신은 참 의료진입니다.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봉생병원 신경외고 의료진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