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이전 페이지로 이동
통합검색 입력란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 이용안내 > 고객의 소리 > 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3.09.20

완료

 

저는 부산 동구에서 출생하여 봉생 병원의 오랜 역사 만큼 이지역에서  살아오면서

저의 부모님을 비롯한 형제자매들이 믿고 자주 이용한 든든한 병원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귀 병원의 의료 시스템적 문제와  의사의 불친절, 환자와 아픔에 대한 공감부족과 적극적 치료의지 

부족이 아래와 같이 발견되었습니다.

 --- 아래 ---

일시 : 2023. 9. 15. (금( 09:30) 신경과 김경혜의사 면담

환자의 주요 병세 : 저의 딸 양지원은 22세 대학생으로 10개월 전 갑자기 찾아온 공포와 신체화 증상으로 쓰러져 대학병원 정신과, 일반의원 2곳에서

10개월 동안 항불안제를 복약했습니다. 왜내하면 10개월 동안 두시간 간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약 10초 내외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찾아왔으나 공황장애, 강박증, 양극성정동장애 등 그 어떤 정확한 병명으로도 확진 받지 못했고, 약물은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며 고통 속에 살아 왔습니다.  

당시 김경혜의사 : 약 5분에 걸쳐서 위 증상을 말했고, 타 병원에서 신경과 검사를 받아 보라고 했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정신과적 문제를 언급하였고,

집사람이 울면서 의사에게 지금 딸이 너무 고통스럽고, 우리가 관찰한 바 뇌전증 (간질) 증상이 의심된다고 말했으나 MRi뇌 검사와 뇌파 검사 후

보자면서 약 처방도 안했고 약 13일이 지나서 2023. 9. 20. 2차 면담을 했습니다.

오늘 김경혜의사 : 검사 결과 이상 없다고 하여 13일전 다른 신경과에서 항경련제를 먹고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다른 소견서를 작성해 달라고 하니

병명에 여전히 "착란" 이라고 작성하였다. 환자의 말을 경청한 것인지, 전문성 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뇌전증은 간질발작이 없어도 다양한 증상이 있고, 이미 정신과 약으로 치료가 되지 않아 뇌전증 약으로 치료가 되었다고 하였는데 

어째서 계속 정신과적 문제만을 고집하는지 참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뇌전증은 MRI에 이상 소견이 없을 수 있는 특발성도 많다는 것은 저 처럼 

의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검색만으로도 알 수 있는데 어째서 그런 확진을 내렸을까요 

불만 및 개선사항 : 환자의 생명은 촉각을 다투는 경우가 많은데 엠알아이와 뇌파검사가 13일이나 걸려야 할 정도인가요. 타 병원에 물어보니 2일 정도면 된다고 하던데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환자의 절박한 심정을 고려해 주지 못하나요, 환자 가족이 24시간 10개월 동안 정신과 약물이 듣지 않았고, 타 병원에 신경과에서 뇌전증 약을 먹고 바로 동일한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였는데도 정신질환의 포괄적 명칭인 "착란"으로 기재하는 의사 소견서를 작성하는 비전문성과 불소통으로 어찌 환자의 생명을 살리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의사란 말입니까? 엠알아이와 뇌파검사에 드러나지 않으면 환자의 증상을 들어보고, 뇌전증 약물로 치료 되었으니 "난치성 간질을 동반하지 않은 상세불명의 간질"이 더 정확하지 않나요. 의사는 고수익을 버는 직업인 이전에 환자의 생명을 존중하고 받들어 봉생이 지역 의료기관으로 우뚝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