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김원묵기념봉생병원 개원 68주년 기념식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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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서울 소격동에서 봉생소아과를 개원한 후 1956년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봉생신경외과의원으로 시작한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이 2017년 9월 5일 개원 6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68주년 개원 기념식은 김남희 이사장, 정의화 의료원장, 김중경 의무원장을 비롯한 진료과장 및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5일 오후 5시 40분 신관 9층 봉생문화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개원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봉생이념 낭독 △봉생연혁 소개 △신입직원 및 부서이동 직원 사령장 수여 △직원자녀 장학금 수여 △의무원장 축사 △장기근속직원 표창 △의료원장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17년 하반기 직원자녀 장학금은 총 85명에게 63,000,000원이 수여되었습니다.
정의화 의료원장은 “요즘은 불신이 팽배해져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신뢰가 무너지면 사회도 인간관계도 모든 것이 무너진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봉생병원이 추구하는 가치,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봉생병원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긍지를 직원들이 가져줬으면 한다. 개원 68주년을 맞이하여 무엇보다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위해 모두가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하게 맡은 바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신뢰’와 ‘긍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30년 장기근속직원
이병엽(간호부)
▲25년 장기근속직원
이일선(병리과 진료과장)
홍미원(부속실)
오차은,임윤정(간호부)
이영군(영상의학부)
김혜림(진단검사의학부)
▲20년 장기근속직원
이원호(신경과 진료부장)
정의성,권경훈(영상의학부)
곽태주(기능검사센터)
조경란,백진호(물리치료실)
김상희,김현주,안미정(간호부)
이상은(관리부)
정영규(진단검사의학부)
▲15년 장기근속직원
문이섭(마취통증의학과 의무부원장)
박종인(진단검사의학과 진료과장)
박강화(신경외과 진료과장)
임용빈(신경과 진료과장)
전성만(신경과 QI실장)
최용석(재활의학과 진료과장)
전용현(물리치료실)
윤인숙(원무부)
백정옥,성원미,김건하,공지현,강미정,강원숙,이세연,조상리(간호부)
박선미(작업치료실)
차미주(병리과)
김민정(보험과)
박문석(진단검사의학부)
▲10년 장기근속직원
최진혁(정신건강의학과 진료과장)
정훈식(영상의학과 진료과장)
진현정,김민경,박향숙,백지선,서영성,염지유,이혜숙,정은애,박현주,김단영,조미연(간호부)
윤성락(물리치료실)
탁진희(보험과)
전광진(진단검사의학부)
강동훈(원무부)
박상규(영상의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