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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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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합니다]

2015.11.02

완료

 
친절한 선생님 자랑합니다 . 2015. 9. 4 자에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봉생병원의 신장이식환자로서 언제나 친절함에 감사하며 16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 이식환자입니다. 오늘의 1년 검사를 앞두고 금식을 해야되고 물도 먹지 말아야 되는데 검사 예약지를 보니 검사 4시간전에는 소변도 보지말아라는 글을 읽다가 이해가되지 않아서 몹시 당황하고 답답했습니다. 신장이식환자가 4시간의 소변을 참는다는 것은 사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용을 질의를 하고 싶어서 시간은 밤 10시가 다되었는데 막상 전화를 할려니 신장내과 외래는 퇴근한 시간이었고 하여 본원의 6층 병동으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1년 가까운 입원을 통해서 병동엔 늦게까지도 유능한 간호사선생님이 계실거라는 기대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화를 받는 간호사 선생님은 너무나 친절했고 검사전의 4시간 소변 참는 어려운 문제를 아주 노련하게 해결해 주시네요. “ 아저씨 밤 늦게까지 소변을 보고 주무시던지, 아니면 아침 일찍 일어나 소변을 보고 검사시간과의 간격을 맞추어 보세요” 한다. 가만히 들어보니 내가 풀수 없었던 환자의 고민을 해결이 되어 버린 것이다. 다른 여러 가지 질문도 하고 했는데도 친절하시고 이밤을 고민을 해결하고 편히 잘 수 있겠다는 안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검사시간은 오전 9시 20분 이었는데 그 간호사 선생님의 말처럼 아주 일찍 일어나 소변을 본 관계로 시간을 잘 맞추어 종합검사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 그 분은 최가영 선생님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 같은 환자들은 문제가 생길때 전화라도 해서 그 해결점을 찾아야되는 답답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좋은 분을 만나게되어(전화상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인재를 등용하시어 편안하고 친절한 치료를 위해 애쓰시는 봉생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개원 6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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