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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 > > 저는 제 친구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 > 제 친구가 갑자기 걱정을 하더라구요/ > > > > 어느날 갑자기 친구가 쓰러졌습니다. > > > > 대략 5초 동안에 정신을 잃었는데 친구동생이 > > > > 자기를 보았는데 눈이 돌아갓다고 그러더라구요. > > > > 하루가 지나고 나서 보니 > > > > 목이 점점 아파오고 침샘이 점점 부어 오르는 > > > >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 > > > 그리고 양 가슴이 아파 온다고 합니다. > > > > > > > > 말하기를 예전에 > > > > 자신의 할아버지와 다른분께서 > > > > 간질로 돌아가셨다면서 > > > > 자신이 혹시 유전으로 그래서 죽는건 아닌지 > > > >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 > > > > > > 아니겠죠? > > > > 알려주세요. > > > > 부탁 드립니다. > > > > 제 친구가 슬퍼 합니다. > > > > 울고 있습니다. > > > > 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요. > > > > 도와 주세요. > > > > 죄송하지만 저도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군요. 그 정도 가지고 제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자문도 해 주고 앞으로의 방향도 가르켜 줄 수만 있다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귀하의 친구분 증상에 대해 어떤 판단도 할 수가 없습니다. 간질인지 아닌지도 물론 알 수가 없지요. > 병이라는 것이 아주 간단한 증상 하나로 모든 것을 알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 어려운 병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선은 가까운 간질 전문 선생님을 찾아 뵙고 상담도 하고 검사도 받고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자문을 받도록 하십시오. 지금은 그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군요. > > > 사실. 그친구가 병원을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쓰러졌는데 그 사이에 눈 돌아 갔다고 말을 했는데 그 병원 의사가 말 하기를 간질 이라고 하면서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여기서 할수 없다고 그런데 이상한것은 검사를 받는데 혈압 제는 것 밖에 하지 않고는 말만 듣고 그렇게 판단했답니다. 그리고 친구가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니깐... 하필이면 왜 그런 부분이 아프냐고 뭐라고 하던군요. 친구가 검사를 마치고 나오니깐. 그 의사가 그 친구를 피하고 간호사에게 주의를 주더라구요. 병원은 이렇게 갔다왔지만.. 다른병원도 믿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