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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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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저기요..

2003.06.17

접수

 
> > > 저기요.. 여쭈어 볼께 있어서요.. > > > > > > 혹시요.. 그냥 어지럽거나 저리고 조금 쑤시는(?) > > > > > > 부분이 있을뿐 따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 > > 간질도 있나요? > > > > > > 또, 자다가 일어나면 입안에 깨물은 듯한 작은 상처가 > > > > > > 있고 몸이 계속 아프면 자다가 발작 했을 수도 있는 걸까요? > > > > > 이제 저좀 그만 괴롭히고 제발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백번을 물어도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 그리고 간질 증상은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주위의 누구도 눈치 못채게 살짝 느낌만 올수도 있고 귀하가 말씀을 하신 그렇게도 충분히 올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자고 나서 입안에 그와 같이 상처가 있는 것은 간질 증상이 있었다는 것을 강력하게 반증하기도 합니다. 즉 간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 > > > > 정말로 너무 하신것 같네요.. > 제가 선생님을 괴롭혔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 저는 제가 너무 불안해서 선생님의 한마디마디로 안정을 취하려고 했는데.. > 괴롭히는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 > 죄송합니다. > 그럼 이제부터는 질문 하지 않겠습니다. > >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등과 같은 말 외에는 해 줄수가 없는 그러한 상태가 제가 괴롭다는 것입니다. 별로 환자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진찰을 한 적도 없는데 꼬치 꼬치 캐 물으면 별로 정확하게 자세하게 말 해줄수 없는 저로서는 괴로울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니 백번을 물어도 지금 해 줄수 있는 말은 정확한 진찰을 받아 모라는 말 밖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제 말 한마디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아무런 병이 아니라는 얘기인데 그게 지금 불확실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귀하의 안정을 위해 없는 말로 위안을 해 주고 병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구요. 이 정도면 저로서는 괴롭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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