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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30세 (1975년생) > 키:189 > 몸무게:93kg > 혈액형:O 형 > 70일전 엘리베이트 앞에서 처음 정신을 잃었습니다. > 그때 정신을 한 10분정도 잃은것 같았고 머리에 타박상이 > 있고 피가 났습니다 >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전 다른곳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 10분정도 지나갔것 같습니다 왜 정신을 잃고 쓰렀졌는지 > 또 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다른곳에 갔는지 저도 모르 > 겠습니다 > 그후 일주일에 한번정도 멍하게 아무생각도 없는 상태가 > 2~5초 정도 반복적으로 생기는것 같습니다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전에 또 정신을 잃었습니다 > 집에서 그랬는데 집에 있는 아는형이 발견했습니다 > 그 형의 말에 의하면 제가 이상한 소리를 지르고 쓰러지던니 > 온몸이 경직 되고 사지가 바르르 떨는 경련이 있고 입에서 > 침이 많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런 경직과 경련이 10분 정도 > 지속 되었고 경직과경련이 없어지고 또 10분 정도 잠을 잤다 > 고 합니다 그후 제가 일어 났는데 아무 기억을 못했다고 합니다 제가 간질일까요 아님 뇌염,뇌종양,뇌기생충 일까요 > 저희 집에 개을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 지금의 증상은 간질로 인한 경련외에는 거의 생각을 할 수가 없군요. 이런 경우 증상만 들어도 거의 간질로 진단이 될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인은 지금부터 검사를 해서 밝혀야 되구요. 성미가 급한지 원인에 대한 검사도 하기전 뇌염이니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데요. 이런 경우는 적어도 뇌염으로 인한 간질은 아니구요. 다른 원인 질환이 무언지는 확인을 해 보아야 하겠지만 종양이나 기생충등은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처의 간질 전문 선생님을 찾아 뵙고 상의를 드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