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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된 아들의 경기가 3년째 가 되어가는데 , 담당의사선생님의 말씀은 2년에서 3년만 먹으면 90%는 낳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증상은 > 얼굴왼쪽 입과 눈이 경련이 있었는데 어제는 잠든지 10분쯤후에 흐느끼는 듯한 소리와 함께 얼굴에는 경련이 없었고 > 오른손이 약간 떨리는 것 같았으며 눈을 감고 있었지만 가끔 > 한쪽눈을 얇게 뜰때 눈이 약간 돌아간것 같았습니다. > 우리아이는 항상 수면중에 그것도 새벽녁에 그랬는데 이번에는 새벽 12시 30분 경이라 ..... 담당 선생님과 예약날짜가 > 아직 멀어서 이렇게 문의를 올림니다. > 참고로 약은 " 에필람정 200mg, 토파맥스정25mg(1 1/2) > 아침저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2년이나 3년이 아니라 어느 정도 나이가 되어야 나을 것 같은데 직접 보지를 않으니 말입니다. 만약 지금의 병이 로란딕 간질이라면 아마도 그럴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이나 증상을 보니 거의 그렇게 의심도 되구요. 증상은 좀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가볍게 나타날 수도 있어서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은 같은 병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