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제 남편이...
2004.10.28
접수
> 안녕하세요. > 먼저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저는 작년 12월에 결혼했고, 신랑이 결혼전, 본인의 (경련?) > 증상에 대해 얘기를 해주었었지만, 저는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며 신앙의 힘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막상, 신랑의 경련(증상)을 보니 당황하게 되고 겁도 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 제 남편의 증상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가벼운 경기인것 같긴 한데..간질의 일부분인지는 아직 제가 감히 진단할 수 없을듯 싶습니다. >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기 시작한것은 2000년도부터라고 하네요., > 지금 현재 나이는 36세이고요. > 작년까지는 2달에 한 번정도 그런 증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 올해 같은 경우는 2월에 한 번그러고 며칠전에 그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 횟수가 무척 줄어든편이기도 하지요. > 이러한 증상은 평상시 활동할때는 안드러나고, > 수면을 취하다가 갑자기 어...하는 소리와 함께 입에 약간의 이물질이 나오며(흰거품같은) 눈에 촛점이 없어지며. 발과 > 팔등 몸에 경기를 드러냅니다. > 그와 동시에 소변도 나오는것 같아요... > 한 1분에서 3분정도 인것 같습니다.그런후에 잠이 들곤 합니다. 그러고 나면 몹시 그 다음날 피곤해하고 지쳐합니다. > 그리고, 몹시 신경을 쓰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때에 이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것같다고 본인은 말하네요. > 사실. 요즘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로 인해 신경도 많이 썼었고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태이긴 했지요. > > 어린시절 (초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