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23살의 여자입니다.. > > 원래 앞이 깜깜해지면서 살짝 비틀거리는 현기증은 > 있었습니다.. > > 그런데 4개월 전쯤 집에서 앞이 깜깜해 지면서 현기증이 오더니 뒤로 꽝 자빠졌습니다..전 쓰러지는 느낌도 없이 의식을 잃고 넘어져 머리에 피가 날정도 였습니다.. > > 엄마 말에 의하면 꽝 하는 소리가 났고..제가 일자로 두 주먹을 쥐고 똑 바로 누워 있었고 잠깐 의식을 잃었다고 합니다. > > 병원에 가서 빈혈인가 싶어서 피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고 > 나왔고..병원에서는 뇌파나 씨티 좔영을 해보라고 했는데 > 아직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 > 근데 오늘 전철을 타기 위해 한 3분간 뛰었는데.. > 호읍히 바로 가라안지 않고 아침에 먹은것도 없는데.. > 속이 많이 울렁거렸고..헛구역질을 했습니다.. > 손과 다리에 힘이 풀려서 서있을수 없었고..손이 절이고 > 약간의 떨림 이있었습니다.. > > 가끔 머리에 쥐가난다고 할까..약간씩 빠르게 쪼이는 느낌을 > 받곤 합니다.. > >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을 예정인데..그전에 좀 알고 싶어서 > 글을 올립니다.. > > 제 증상들이 간질일 가능성이 있는지..그럼 수고하세요.. > 답변 기다립니다.. > 어차피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검사를 받으실 텐데 저의 답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간질 증상일 가능성이 많다고 해도 검사상 아니라고 나오면 그 뿐이고 또 아닐 가능성이 많다고 해도 맞다고 나오면 또 그렇지요. 증상만 가지고 판단을 하기는 힘듭니다. 어떤 경우는 증상 하나만 듣고도 거의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귀하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닐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요. 우선은 전문가와 상의를 하고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