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저희 처인데요 나이는 만으로 26세 2살된 아이엄마 입니다. 현재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평상적이 생활을 해온사람인데. > 얼마전 집에서 선반에서 무언가를 꺼내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30초가량 의식을 잃은 상태로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냥저는 잠깐 그랬거니 했는데, 어제 저녁에 다시 씽크대에서 무언가를 꺼네다가 어지러워서 바로 뒤로 떨어져서 등쪽에 심하게 긁혀있더군요 쓰러지고 나서 비명소리를 지르고 동공이 약간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런상태로 20여초를 있었는데 제머리에 간질인가가 의심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얼마전 부인과에서 정기검진시에 혈액검사는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빈혈은 아니다라고 했답니다), 왜 이런지 무섭기도하고 병원에가서 진료를 해야하는데 어떤진료과목에가서 진료해야하는지 원인이 무언지 그리고 치료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 (참고로 가족의 병력은 없었으며, 제아내는 결혼전 몇번 쓰러진적은 있다고 합니다. 빈혈인지아닌지는 정확하지는 않음 , 그리고 요 몇달째 다이어트로 수영하고 아침조김 그리고 식사량을 줄이는 중이었습니다.) 원인이나 치료 방법은 우선 진료를 받고 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릴 수는 없구요. 증상만으로만 본다면 간질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속단은 하지 마시구요. 다만 결혼전부터 그와 같은 증상이 계속 있었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립니다. 신경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고 신경과 중에서도 간질을 전공하신 분이라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