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이 증세는 . .
2004.09.27
접수
> 예전에 손에 상처난 부위에 물이 들어갔는데 , > 그 때 제가 정신을 잃었는데요 . 그 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 > 최근에 들어보니 ,간질 증세인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당시 쓰러질때 쓰러지는 기억은 없었고 , > 상처난 부분 주위에 피를 닦기 위해 물로 씻어내고 있었는데 , 제가 누워있었고, 절 깨우는 저의 가족이 있었습니다. > 쓰러졌을때 꿈같은데, , , > 제가 티브를 보고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 때 전 단순히 정신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 > 당시 눈이 뒤집히고 거품도 물고 몸도 경직되었다고 해서 > 간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올립니다. > 그런 증세는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 . > 4년전이었습니다 . . >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간질이라면 소늬 상처와는 무관하게 일어니지요.손의 상처에 물이 들어 갔다고 경련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간질이라는 것은 뇌의 이상이지 손에 이상이 있어 오는 게 아니거든요. 통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실신상태가 되었던지 아니면 아주 우연의 일치로 그 시간에 경련이 나타났겠지요. 하지만 그 이후로 아무런 일이 없다면 간질로 인한 증상으로 보게에도 맞지 않지 않습니까? 정말로 간질이 있다면 그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그와 같은 일이 이어났겠지요. 지금에 와서 왜 새삼스럽게 그 때의 일이 문제가 되어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선은 조금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