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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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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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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접수합니다]

2019.11.02

완료

 

52병동. 간호사님들 정말 태도 개선 필요합니다.

두달여동안 꾹 참다가 글 씁니다.

 

11월2일 오후 1시40분 근무하시는 분들 포함,

52병동 간호사님들은 일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하세요.

저뿐만 아니고 병동 환자들이 다 똑같이 말합니다.

 

보호자가 공손히 말해도 눈도 안마주치고 말합니다.

불친절합니다.

 

환자가 위독할때 보호자들도 일하랴 신경쓰라 마음고생하랴 다들 병납니다.

큰거 바란것도 아니고.

환자의 상태,문의 드리는건데

우리보다 더 힘들고 피곤해보이는걸로 인상쓰고 대답합니다.

 

저희는 돈.마음고생,체력소진 다 합니다.

간호사님들은 직업 아닙니까?

정말 저는 불친절하게 말한적도 없어요.

 

엘레베이터 옆에 포스터 때어내세요.

의료진에게 매너 요구하는데

 

솔직히 52병동보고 그 포스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불친절하는 권리있으니

너희는 병나서 들어온거면 참아라" 이 태도 아닙니까.

 

병원을 20여년동안 보호자로,환자로

대학병원,종합병원 모두 경험했지만

52병동처럼 직업의식없이

 환자와 보호자들 귀찮아하는 간호사분들은 처음 봅니다.

 

병원 돌아가는거 모르는 사람 아닙니다.

지인.가족이 대학병원, 종합병원 간호사들이라

 

더 52병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수쌤은 좋습니다.

지금 환자가 위독해서 마음까지 아픈데

저는 52병동 간호사님들 표정 태도 절대 못잊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환자가 결국 욕설을 하던데

물론 잘못되었지요.

근데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환자없으면 너희도 있냐고.

권리만 누리지말고

 

기본적인 태도부터 갖추세요.

역대 본 병동중 최악입니다.

 

저 이 부분 개선될때까지 글 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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