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소리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응급실 퇴원후 원외처방전으로 약받는게 불편하다고 불만을 접수한 사람입니다. 

4시반까지는 주말근무를 약제부하도록 했다고 해도 그 이후에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들도 많을 것인데

환자가 많지 안다는 이유로 약제부 운영을 안하는 것은 그 약제부의 생각 아닐지요?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은 정말 정신이 없어보였고 한명이든 두명이든 노력 하고 있는데 

약제부에서는 그런 노력을 왜 안하시는 지요?

환자가 많지 않다는 판단을 누구의 생각일지요?

저는 보호자와 환자 입장이 되면 그런 말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늘푸른 약국으로 보낸다고 하셨는데 여름에 습한데 그까지 걸어가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늘푸른 약국 약사님도 정말 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약제부에서 안하는 노력을 밖에 약국으로 돌린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응급실이 운영되면 그 시간 만큼은 약제부도 같이 운영을 해야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이 해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