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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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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4.06.24

완료

 


6/22(토) 오후 5시 45-50분 경 본관 1호기 엘리베이터 입구 

 

담당 과장의 허락을 받고 외출을 한 후 병원으로 돌아오던 길 해당 환자와 보호자 한 명이 병실로 돌아가기 위해 본관 1호기 엘리베이터 입구에 섰고, 

 

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안전요원이 막으며 "사복입은 이 분이 환자냐"며 물어보았고, 보호자가 외출을 하고 돌아온 환자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안전요원이 재차 환자가 맞냐며 물었고, 보호자는 이에 환자가 맞으며 담당 과장의 허락을 받고 당일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라며 대답하였습니다.

 

이에 안전요원은 마치 환자와 보호자가 거짓말을 한다는 듯 "환자면 누워있어야지 왜 돌아다니냐"며 이야기했습니다.

 

안전요원의 언행과 태도에 화가 난 보호자는 매번 환자 가족인 보호자가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안전요원의 질문과 태도가 지나치며 매번 특정인을 타겟으로 불편함을 주는 것이 도를 넘는다고 생각되어 이에 항의하였습니다. 

 

확인이 필요하면 몇 층, 몇 호의 환자인지 간호사실에 직접 연락하여 확인을 하면 되는 일이 아닙니까?

 

안전요원이 입원 중인 환자와 그 환자 가족에게 무례하게 대하며 불쾌함을 주는 의도가 대체 무엇인가요?

 

환자가 얼마나 아픈지, 외출이 가능한지는 담당 의사가 판단하여 허락하는거지 안전요원 본인이 의사인가요?

 

누워있어야 될 환자인지 아닌 지를 안전요원 본인이 판단하고 엘리베이터 탑승 가능여부를 가리나요?  

 

지난 번에도 안전요원의 무례한 언행과 태도에 대한 민원글을 올렸는데, 개선이 되기는 커녕 날이 갈수록 태도가 가관입니다.

 

봉생병원은 안전요원 채용과 근무시 안전요원 개개인의 인성과 자질은 확인하지 않는 모양이군요.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입구에서 맞이하는 안전요원들의 무례함이

 

곧 봉생병원의 이미지로 잘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 있는 동안 안전요원들로 인해 겪은 불쾌감과 안전요원들의 행동개선에 손을 놓고 있는 병원의 행태에 실망이 아주 큽니다. 

 

안전요원의 이름은 몰라도 얼굴들은 모두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변화된 태도와 진정한 사과가 없다면 한 두 개의 민원 글로 끝내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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