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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 27 살의 직장 여성입니다 > 저는 중3학년 때인지..그때 갑작스럽게 손에 발작이 생겨 > 병원에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3년을 다닌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때이후로 발작은 좀 처럼 없었는데.. > > 근래에 다시 손이 경직되면서.. 뒤틀리더군요... > 전에는 손만 그랬는데.. 이번엔 발도 그런 증상이 조금 나타났어여..생활하는덴 지장이 없지만... 걱정이 되어서여... > 하루중 저녁에 그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혹..이것두 간질에 속하는건지 ....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 정도의 설명만으로 간질이다 아니다를 속단하기는 이르구요. 하지만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고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 상황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전번 병원에서 간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간질로 생각을 하는 것이 옳겠죠. 지금과 같은 증상만 계속 나타나고 의식의 소실이 없다면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우선은 진찰부터 받고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