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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때 ct촬영엔 이상이 없고 뇌파에만 약간 이상이 있다 했었구요 약을 좀 먹으면 된다고 했으니다 소아신경과였구 중3,고1때는 뇌파에도 이상이 없고 쓰러지지도 않아 1년쯤 지나면 약도 끊을 수있다 했읍니다 고2되어서 3번 약간의 두통 구토 이런 전조증상 없이 잠시 의식이 없었고 지난 12월경쯤 시야가 퍼지면서 초점이 안 맞춰진때가 있엇답니다 2월에 연거푸 일주일 간격으로 쓰러져 반알씩 약을 늘린거구요 > 6살때 지나가던 오토바이에걸널목에서 부딪혀 5,6m즘 튕겨져 나갔는데 아이가 금방 일어났고 서울 살다 시골로 이사갔는데 아이가 잘적응을 못하고 배아프다 머리아프다 하면 소아과에서 늘 스트레스라 햇읍니다 유전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라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셨는데 정말 원인이 없는건지 체중이 너무 많이 늘어 약 함량이 못 미치는건지 상태가 갑자기 악화 된건지 너무 속이 상합니다 > 소아과 소속이라도 간질전문의이고 담당선생님께서 괜찮다 하셔서 계속 다녔구요 > 이곳을 검색하다 보니 이유도 다 있고 종류도 많더군요 > 지난 12월에 뇌파검사를 할댄 이상 증상이 여러 군데 있었읍니다 그전엔 한군데 많을때라야 두세군데 언뜻머리 어느 한쪽이라 했었는데 이번엔 뇌 여러군데라 하더군요 > 강원도엔 전문 클리닉이 없던데 서울로 가야 하는건지 > mri 도 비싸던데촬영한후 또 하게 되는건 아닐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내 놓고 ㄸㅓ들기도 어렵던 중 이런 상담을 받게되니 판단도 서게되고 의지가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에 CT만 한번 찍어 보았다면 지금 MRI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반드시 한번 찍어서 확인을 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석까지 말씀을 드릴 수는 없구요. 우선은 증상으로 보아 복합부분발작으로 보이고 7세경 시작해서 지금 최소 고2라면 10년 정도를 낫지도 않고 또 조절도 잘 되자 않는 그런 상황인데요. 그리고 또 하나는 간질파가 여럭 군데서 나온다고 했ㄴ느데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 부분도 조금은 심각하다고 할 수 있구요. 그런데 가끔 보면 간질 전문의가 아니신 분이 실제는 그렇지 않은데 잘 못 판독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구요. 하지만 소아 신경과라고 하시니 당녀히 믿어야 되고 그렇다면 병의 상태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물론 다촛점성으로(간질 병소가 여러 군데여서 간질파가 여러 군데서 나옴) 나오는 모든 간질이 다 예후가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복합부분발작이면서 이런 경우는 좀 걱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선 다시 한번 간질 전문의를 찾아서 사진도 찍어 보고 그 결과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으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