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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방에서 치료를 받다가..서울대 병원을 갔아요.. > 근돼 저는 쉬지두 않고 계속 하는걸루 나와서 약으로는 약깐 무리라고, 약물 치료두 해보면서 수술쪽으로도 생각 해봐야된다는대요.. 그래서 요즘은 수술이 적합한지를 검사하러 다니고 있는데.. 수술이 50%정도만 성공 한다고.. 근돼 우리 부모님은 그말에 걱정이 돼서 50%만 돼는 수술을 안시켤려구 그래요 저는 50%의 희망이라두 걸고 싶은대.. > 간질 수술이 그렇게 위험 해욤? > 아 그리구요 저는 밤에 잠을 자는데..누가 시끄럽게 TV를 켜고 보면욤.. 잠에서 깨면서 그때부터 할꺼 같은 느낌이 오면서 간질 을 하고 밤에 아무도 TV 안보구 조용히 이쓰면 그날은 그냥 지나 가고 이게 왜 이런거져? 원인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일반적으로 간질 수술의 성공 가능성은 대개 그 보다는 컵니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면 그럴만한 병이 아닌가 생각은 되지만 저로서는 병에 대해 잘 모르니 뭐하고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군요. 그렇지만 약물로 조절도 잘되고 또 잘 낫고 한다면 누가 수술을 받겠습니까?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 할 수 없이 수술을 받는 것지요. 사실 수술을 하지 않고는 발작을 멈추게 할 수도 없고 또 조절도 되지 않는 그런 간질이 많거든요.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지요. 성공율 100% 그리고 위험성0%는 어떤 경우에도 없습니다. 아무리 가벼운 수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