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제 남편의 증상입니다
2004.01.03
접수
> 결혼한지 얼마 안된 주부입니다. 사귀는 동안엔 몰랐는데 남편이 증상이 경미한 경련인지, 간질인지 모르겠습니다. > 증상은 눈을 깜박거리면서 손가락을을 비비고, 큰 소리로 침을 삼키면서 쩝쩝거립니다. 제가 볼땐 굉장히 불안해 보입니다. 어쩔땐 자면서도 그렇고 서 있다가도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횟수는 일주일에 한번 있기도 하고, 하루에도 두세번 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피곤할 땐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전혀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모릅니다. 그 순간에 몸이 오싹하다고 하더군요. 이런 증상도 간질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직설적으로 답을 드리기가 곤란하군요. 더군다나 당사자도 아니구요. 아무 소리 마시고 간질 전문 선생님을 찾도록 하십시오. 일반 비 간질 전문의 보다는 간질 전문 선생님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이상 답변을 드리기는 정말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