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답변 좀 해주세요.
2003.10.24
접수
> 제가 글을 잘못 올려서 지나치셨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 > 엄마의 간질때문에 약만 드셨지 병원은 거의 간적이 없는데 > 올해는 가야 할 거 같아요.ㅠㅠ > 그런데요 빈도가 잦습니다. 시간은 5분도 채 안되는거 같은데요 갑자기 잘 주무시다 (모로 누워서 주무세요.) 고개가 > 들려지더니 무슨 말씀을 해요. 무슨 말하시는지는 다 알아듣겠구요 제가 뭐라하면 > 대답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주무시다 갑자기 하시는 말이 대개가 부정적인 말들 뿐이에요. 어디가 아프다거나 > 아니면 안좋은 기억속의 말들. 좀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고. > 몇마다하시고 행동도 하십니다. 아프면 손이 아픈데로 가고. > 어쩔땐 무섭기도 해요. 잘 하시지 않다 이러니 적응도 안되구요. > 그리고 모로 누웠을때 고개가 돌아가서 얼굴을 베개에 파묻기도 하세요. > 이런 증상이 요즘 두어번 그랬던 거 같아요. > (병원엘 하루빨리 가야하는데 여의치가 않다보니 질문드리게되네. 답답하시더라도 답변부탁드릴게요.) > 어떤 답변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간단하게나마 올려 놓았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저는 별로 드릴 말씀이 없군요. 지금 상황을 잘 모르니 전문가에게 잘 치료를 받으시라는 말 외에 제가 더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