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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답답한 심정이있는데, 이런 페이지가 있는지를 몰랐네요. > 8살난 제딸아이는 4-5개월전에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소기라 나서, 깨어보니, 아이가 침을 흘리면서,꿀러덩꿀러덩 억지로 침을 마신는건지,숨을 억지로 쉬는건지 ... 잠결이라 급하게 깨워보니, 괜찮았거든요. 이아이가 지금 뺐다가꼈다가하는 치아교정을 하고 있어서,치과에 문의를 했더니,어린아이는 그럴수 있다고 하길래 그냥 방치 했는데, 어제까지 4번정도 그런 행동을 했거든요, 항상 밤중에 그랬구요, 어제는 불켜고 자세히보니,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몸은 뻣뻣하지 않은데, 얼굴근육 한쪽이 약간 굳었던것 같고, 눈은 위로 치켜뜨면서 몇번 깜빡거리는 것 같아요. > 제가 답답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이런증상은 어린아이때 나타났다가, 청소년기에 없어진다고도 하던데, 약물치료를 해야하나요? > > 검사를 해 보면 확실할 것 같은데 아마도 양성 간질중위 하나가 아닌가 추측은 됩니다. 아직 급할 것은 없지만 검사를 받아 보고 치료 가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증상들이 집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나 공동 생활을 하면서 캠핑을 가는 등의 일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잇을 때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 보다도 정신적인 충격이 있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우선은 검사를 받아 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