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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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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질문한가지만 더할께요??

2003.09.08

접수

 
> > > 20세시작,처음몇년동안은 1년에 몇번정도..새벽에..복합부분발작..기억못합니다. > > > 시작한지 1년도 안되서...혼자집에 있으면서 헛소리를 해서...기억도 잘나지않아요.. > > > 병원에 입원...첫날24시간동안 아무것도 기억하지못해요..음식도 먹었다는데.. > > > 피검사만 할려고하면 난리를치고..그래서 묶여있었데요.. > > > 의사선생님말씀이 보이지않는 발작이라고 하시네요.. > > > 일주일간 검사받고 퇴원을 했는데....집에 한달간 누워있었어요... > > > 힘들어서 일어날수가 없었어요..그후..건강검진을 받으면 정상인데도 늘 쉽게 피곤했어요 > > > 그리고 전 20대에 늘 9시간은 자야했어요.. > > > 공부도 많이 할수없었고요,..30분만 공부하면 피곤해서 쉬어야했어요..저공부잘하는편이였어요 > > > 처음몇년은 학교에 다니기가 힘들정도여서 휴학까지했어요. > > > 근데 의사선생님은 전혀 이해를 못하셨어요... > > > 서서히 10년에 걸쳐 건강이 좋아진거죠.. > > > 그다음엔 2년에 1번정도 잠시 기절했다가 금방깨어 났다가를 반복했어요..발작은 아니고.. > > > 그후 몇번동안 아무일이 없어서 33세에 테크레톨을 그만 먹어도 된다는진단을 받았죠. > > > 그런데,한달도 안지나서 제게 넘충격적인 일이생겨서 그만 마니 아프다 보니... > > > 새벽에 2번 발작을 했어요..2번은 처음있는일이에요...올해2월일이죠.. > > > 그후 다시 토파막스를 먹고있는데...발작은 더이상없었는데.. > > > 8월말 이틀동안 꼭 몸살에 걸린 사람처럼 몸이 마니 힘들었어요...아무일을 할수없을정도로... > > > 이것도 처음있는 일이였어요...피곤할이유가 없었어요...결국 새벽에 발작을 했어요.. > > > 새벽인데도 서있다가 쓰러진것 같아요,이럴수가 있나요?... > > > 전 기억을못하고 가족들도 정확히보질못해서..손과발에상처가 났어요...입술도 부어올르고 > > > 9월초 또 이틀동안 몸이 힘들어서 이번엔 좀 신경을 썼는데... > > > 그래도 일은 했거든요..전혀 도움이 안됐어요..또 발작을 했어요..이번엔 얌잔히.. > > > 꼭 미리 예시라도 하듯 몸상태가 안좋은거에요... > > > 갑자기 왜이러는거죠?? 10년넘게 약을 먹었지만 처음있는일이에요 > > > 혹시 새로먹는약이 문제가 있는건가요? > > > 올해초 다 나았다고 진단을 받았다가 재발한건데...상태가 더 나빠진건가요?? > > > 몸이 이젠 좀 건강해졌다지만...20대에 비하면.. > > > 그러나 다른사람들처럼 정상적인 생활은 할수가 없어요... > > > 선생님도 이해가 안되시나요?? 운동도 해보고 보약도 먹어보고... > > > 혹시 정신적인 문제가 아닌가하고 노력해 보아도...남들처럼 튼튼해질순 없나요?? > > > > > > > > 귀하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생소한 경험이고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상할 게 하나도 없군요. 얼마든지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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