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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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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고등학교때...

2003.08.21

접수

 
> 제가 고등학교 때 3번 정신 잃은 적이 있습니다 > 2학년이었습니다. > 전 교실청소하던중..... 책상을 끌고 청소를 했습니다. 책상을 끌때 소리가 나지요 그 소리에 의해서 제귀에 갑자기 윙하는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어 응급실로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정신 잃은 후 5시간만에 깨어났다고 하더군요... 친구들이 정신을 잃었을때 몸이 떨림과 거품을 물었다고 하더구요. > 고 3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친구와 이야기 하던중 정신을 잃었고,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토요일 몸살이 났습니다. 온몸에 열이나고 응급실에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진찰을 받고 주사맞고 집에왔습니다 그땐 열이 조금 내려간 느낌이었습니다. 일찍 잠에 들었죠... 한 새벽 1시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제동생이 방에 들어와 보니까 제가 아까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막바로 차로 실려가 병원에 4일동안 입원했습니다. > 정신잃었을때 CT 혈액검사 검사는 다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했습니다.(그땐 MRI를 찍지 않았습니다.) > 이상이 있어서 대학병원에 MRI, 뇌파검사를 했는데 MRI 를 찍을때 뇌에 이상하다고 의사선생님들이 이야기 하시더군요. 의사선생님들 말로는 전간증이라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입원했던 곳에서 1년넘게 한달에 한번씩 검사하고 약물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약물복용하다가 그만 뒀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기도 합니다. 전간증 간질 큰병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이 좀 곰란하군요. 간질이야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커다면 커고 작다면 작은 병인데 그걸 어떻게 단정을 지을 수가 있겠습니까? 또 간질이라고 하는 병도 그 원인에 따 아주 심한 간질에서 아주 조절도 잘되고 또 잘 낫는 간질도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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