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질문입니다
2003.08.20
접수
> 작년 12월에 제가 119에 실려간적이 있었습니다. > 그때 일은 전 기억은 못하는데요. 부모님의 말씀은 > 제가 몸을 심하게 떨면서 정신을 잃어다고 하시더라고요. > 그리고 병원에 도착했을때 한시간 후에 일어났었는데. > 그때 제가 멍하니 정신을 잃고 있었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 그래서 병원에서 여러가지 진찰을 받았는데...이상은 없다고 > 하셨습니다. 입원을 보름정도 했고요. 입원당시 그 증상때문에 > 신장 어떤 수치가 높아져서 재기능 못했었고요. 지금은 신장에는 이상은 없고요.약은 간질인것 같다고해서 1개월정도 약을 먹었었습니다. 지금은 먹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런데 지금와서 알게 된거지만 먹는 동안에 어머니께서 제가 자다가 소리를 내서 나와보니 제가 그때보단 덜하지만 > 떨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는 그때 조금 > 무서우셔서 말 못하시고 지금에야 알았고요. > 몇번 더 있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가끔 아침에 일어날때 두통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손발이 저리고 아플때가 많이 있고요. 그때마다 > 잠을 잘 못자서 새벽에 잠드는 경우도 있고요. > 그리고 병원에서 간질인지 확실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간질인건 가요. 이 일은 병원에 아직 알리지 않았습니다. > 저도 이런게 조금은 겁이 나거든요. 아 제가 갔던 병원은 > 차병원입니다. 제가 보기엔 간질로 생각이 되는데 질문 내용이 뭔지를 모르겠군요. 그냥 확인만 해 달라는 것인지? 무조건 간질 전문 선생님을 찾아 뵙고 치료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은 치료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