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감사합니다... 그리고...
2003.07.24
접수
> 답변 감사합니다... > 일단 병원을 가야겠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 전혀 생각지 않던 일이라 너무 막막하네요... > 여기는 서울이라서 선생님한테 찾아 갈 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지... > 혹시 목동 근처에 좋은 병원 아는데 없으신지요... > 겁이나서 어디부터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지... > 남편은 이야기를 해 줘도 아직 본인이 느끼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는것 같아요 > 어떻게 어디부터 설명을 해 줘야 할까요... > 충격으로 받아들여 질텐데... > 일단 치료를 시작해야지 완치 이야기도 나올 수가 있겠죠...? > 완치가 될 수 있으면... 하는 소망만이 커지네요... > 다른분들 이야기를 읽어보니까 더 겁이나요... 주변에 이런일이 없어서요... > 제가 취할 수 있는 일과 조언 있으면 부탁좀 드려도 될까요...? > 그럼 수고하세요... 현재로서는 남편되시는 분을 잘 설득해서 병원으로 가시라는 말씀외에는 별로 조언을 드릴 게 없습니다. 서울은 제가 잘 모르니 목동 근처에 어떤 병원이 있는지는 잘 모르구요. 그렇다고 제가 이 곳에서 특정 병원을 지정해서 가시라는 말씀은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일단 대학 병원급이나 3차병원급 정도 되면 신경과가 개설되어 있고 또 그 중에서 일부는 간질 클리닉도 개설해 놓았으므로 그 쪽으로 찾아 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