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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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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물어 볼게 있어서요....

2003.07.08

접수

 
> 여기 오니까....저같은 사람이 마는것 같아서... > 조금은...편해지네여... > 제가...첨으러 증세가 나타난게....4년전쯤인데.. > 그뒤로도...지금도...한달에....한번정도...는.. > 꼬옥 바작을 합니다... > 발작을 하게 대면...쓰러지기...한10초전쯤 부터... > 깨어나서...한1분정도 의 기억이 없읍니다... > 그리곤 깨어나면..머리는...깨질것 처럼..아프고... > 혓바닥 은...다 씹혀서.. 온통 피고... > 발작하면...온몸이 뒤틀리고...거품물고...눈동자가 돌아가고..온몸이..딱딱하게 굳어진다고 합니다.. > 한번 쓰러지고 나면....하루동안은....자리에서 못일어날만큼...머리가 아픕니다..... > 한...2년전쯤에...병원 갔다가 간질이라는 말을 듣고... > 약을 처방 했지만은..... > 한달 먹고는 ...안갔습니다..별효과가 없느거 같길래.... > 약을 먹으면....완치가 가능한가요?? > 여기 계신분들의 비해...상황이 그리 안좋은건 아닌거..같은데....약으러 치료 할수가 있나여? > 답변 부탁 드립니다.. 참 답답하군요. 제대로 검사도 하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하고 지금와서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하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좀 생각을 해보십시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전문가에게 진찰을 받고 검사를 받은 후 제대로 치료를 받아 보시라는 말외에 더 무엇이 있겠습니까? 간질이라는 것이 그 원인이나 정확한 진단명에 따라 예후나 치료 방법이 다 다른데 간질을 앓고 있다는 사실 하나로 그 모든 것을 제가 어떻데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솔직이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귀하께서 따라 줄 것 같지도 않구요. 그 고생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살아 왔는데 제가 제대로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한다고 해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대개의 경우는 자기 자신이 답답하고 괴로와서라도 병원을 가는데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고통이 굉장히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참고 지내셨는지도 참 궁금합니다. 우선은 제대로 진찰을 받고 검사를 받아 보도록 하십시오. 물론 신경과 의사 중에서 간질을 전공하신 분께 받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왜냐하면 그 정도로 심한 간질이라면 아무래도 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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