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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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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저는요......

2003.07.06

접수

 
> 안녕하세요~~^^ > 저는 21살된 여성이랍니다 > 몇개월전부턴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발작증상이보였어요 숙소생활을 하면서 일을하는데 아침에 자고일어나면 > 같이일하는 언니들이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 어제밤에 자다가 "안돼요안돼요 싫어요싫어요"라는 말만되풀이 하더니 애가 갑자기 몸이 빳빳하게 굳어지면서 침을 흘리더래요 난전혀 기억이 없는데 그런후에도 몇번인가 밤에 자면서 그런현상을 보였데요 난 그냥 피곤해서 그러려니 하고넘어갔었는데 일주일전 월요일날 후에 일하다가 넘어간거에요 눈떠보니 숙소에 누워있는거에요 그러고 옆에서 지켜본 언니가 하는말이 딱 간질증상이라고 하는거에요 밤에 자면서 그런적은 있었지만 정신들어있다가 기절한적은 첨이였거든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웠어요 병원을 찾아갔는데 자세한 검사받는데는 돈이 엄청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직검사못받았는데 내일 가볼려구요 > 또 고3때부턴가 기분이 무지이상한느낌이 들었어요 > 가끔씩 칭구들한테 머가보인다면서 이상한소리도 한적이 있구요 그런기분이 들때면 기억이 날때도있고 안날때도 있고 그래요 술마니마시고 잠못자고 그러면 이런 이상한 기분이 자주 들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기분이 이상한적은 많았는데 > 밤에 자다가 발작하거나 정신이 깨어있다가 넘어가고 한적은 없었거든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터 언니들이 보고 말해줘서 알았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힘드네요..... > 정말 두서없는 글이죠? > 워낙 글솜씨가 없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그렇네요~ >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들어 보니 아마도 간질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군요. 가능한한 빨리 주위의 간질 전문가를 찾도록 하십시오. 제 생각에는 그냥 신경과 의사 보다는 간질을 전공하신 신경과 선생님을 찾아 뵙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증상을 들어 보니 간단하지가 않을 같아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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