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제발,,
2003.06.15
접수
> 안녕하세요.. > > 저는 몇일전에 이곳의 저의 증상을 적어 > > 여쭈어 보던 한 사람입니다. > > 헌데, 선생님께서 무슨 사정이 있으신지 저말고도 > > 사람들의 질문에 답변이 없으신 것 같아서요. > > 저는 하루하루 지내면서도 불안해서 죽겠어요.. > > 또 새론운 증상이 나타났거든요// > > 자고 나면 계속 몸이 뻐근하고요.. > > 팔다리가 아프고, 팔다리에 자꾸 힘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 > 떨지는 않고요.. > > 실은, 여기서 그런 증상이 나타는게 간질이라는 소리를 듣고 간 후부터 > > 계속 그러는 것 같아요// 또 신경성인가요? > > 오늘 자다가 느낀것데.. 입주위가 마비된것 같았어요.. > 삐둘어 진것은 아니고요.. > > 그 마비된게.. 다리가 저릴때 아무느낌이 없다가 나중에 시원한(?) 느낌이 > > 들면서 풀리자나요.. > > 그런것 같았어요.. > > 제발 빨리좀 올려주세요.. 좀 생각을 해 보십시오. 제가 여기다 답변을 적어 준다고 해서 돈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야말로 간질 환자를 보는 한 사람의 의사로서 무언가 도움이 되고자 이런 곳을 열어서 그래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답변을 해 주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개인적인 사정도 있을 수 있고 몸도 안 좋을 수도 있구요. 지난 13-14일 대전 유성에서 대한 간질 학회가 있어 참석을 하고 조금 전에 왔는데요. 조금 답변이 늦었다고 이런 식으로 재촉을 하면 저는 더 힘들어 집니다. 그렇다고 이 홈페이지가 유료로 서비스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