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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환자는 대게 컴퓨터나 TV를 하거나 보지말라는대 > 근돼 요즘은 컬러폰두 나오잖아요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 그럼 컬러폰을 자꾸 봐두 간질을 할수있냐고 물었는대.. > 빛에 의해서 그런거기 때문에 할수있다는대 > 그럼 간질 환자는 컴퓨터, TV, 핸드폰을 못한다는말인가요 > ㅜ.ㅜ 그리구 운동두 하지말라는대 > 그럼 간질 환자는 어떻해 살아요 ㅠ.ㅠ 맞는 말씀이군요. 그런 식이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광과민성 간질은 일부 특발성 간질의 한 특징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간질은 약을 복용학면 잘 조절이 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그리 크게 마음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잠복성 간질이나 증후성 간질은 일반적으로 광과민성을 생각지 않아도 되구요. 결론은 약만 잘 먹고 발작이 잘 조절 되는 상태라면 굳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의 환자인 경우는 제가 그러한 이유로 무언가를 막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도한 게임이나 오락 TV등은 그런 문제를 떠나서 좋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