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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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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제가 너무 민감한건진 모르겠는데..

2003.06.02

접수

 
> 저기 말이죠 제가 이런생각이 자꾸들어요 > > 머리를감다가 뇌의 아픈부위를 긁어서 > > 그곳에 신경을 건드려서 아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 > 하게 되었씁니다 > > 뇌파검사에서 제가 양쪽 에 뇌부분이 원인이 > > 있다고 검사가 나와서 혹시나 머리를 긁다가 > 신경을 건드려서 아프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 > 살살 머리를감고있씁니다 > > 선생님 이거 정말 제가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 > 좀 황당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 답변좀 부탁할게요 정말로 좀 황당하군요. 그런 걱정까지 하시면서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지 저는 오히려 그게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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