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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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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박사님 !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2003.05.17

접수

 
> 전 서울 사는 18살 강대현 이라고 합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제가 4년전부터 병이 생겼는데 그 병의 > > 상황이 질문및 답변사례에 있는 1-9 , 1-13 과 > > 거의 똑같은 경우 입니다. 그래서 요약하면 왼쪽다리가 오른 > > 쪽다리보다 힘이 없고 풀려 있으며 증세나타나면 손목에 힘 > > 이 들어가면서 안쪽으로 꺽이며 다리는 주체 할수 없이 힘이 > > 빠지며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 > 주로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설때 , 보행하다가도 , 갑자기 > > 뛸 때 발병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가만히 있다가 누가 불렀을 > > 때 갑자기 긴장하게 되면서도 발병합니다. > > 하루에 5-8번정도 일어나며 증세는 심할때와 심하지 안을때가 > > 있고 심할때 8~10초 적을때4-5초 정도 나타 남니다. > > 그리고 어떤행동을 할때 내가 이렇게 해야 겠다 라고 > >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면 증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 > 잠잘땐 일어나지 않고요. > > 그래서 2002년 3월에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에 > > 호흡기내과 쪽이 아닌가 싶어 진료를 받았는데 > > 이상하게 천식 판명을 받았고 그후 계속 기관지 확장하는 > > 뿌리는 약 만 뿌렸습니다. 그래나 진전이 되지 않아 > > 다시 한번 2003년 3월에 강남성심병원을 찾아 심장과에서 > > 진료 받았고 다시 서울대학교 심장과를 찾아 심장초음파 > > 검사를 받았습니다. 물론 피검사 , 심전도, 방사선 검사는 > > 다 했고요. 검사결과는 모두 정상이 나왔고 > > 다시 강남성심병원 신경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 > 그리고 MRI 검사과 뇌파 검사를 받았고 오늘 나온 > > 검사결과는 특별한 이상없이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 > 다음에 뇌하수체가 정상인에 비해 작다고함니다. > > 호로몬 검사도 한번해보자고 했습니다. > > 그리고 의사분이 입원해서 비디오 촬영으로 발작? 증세를 > > 보고 지켜봐야 한다고 했죠. 제가 아직 학생이라 입원은 > > 생각해본다고 했고 약을 2주일치 지어주신다고 했습니다. > > 카마제핀 200mg 을 써주셧고 먹어본후 호로몬검사를 > >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 여기까지 제가 해본 방법이고요. 모든검사결과는 정상으로 > > 나왔습니다. 이제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 > > 그 의사분 말씀은 아직 이 병의 원인 , 진원이 어딘지도 모른 > > 다고 했습니다. 만약 노 박사님이 해결책을 잘 알고 계신 > > 다면 빠른시일내에 부산을 방문해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 > 끝까지 읽어 주셔셔 감사 합니다. > >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무슨 검사는 그리도 많이 권유했는지. 그러고도 아직 정확한 진단이 되지 않고 그러고 있다는 게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발작성 무도병이 아닌가 하는데요. 거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약물은 간질에 쓰이는 약을 쓴느데 아주 적은 용량에서도 잘 반응을 하지요. 다음에 신경과를 가시면 제가 그랬다고는 하지 마시고 Paroxysmal kinesigenic choreoathetosis을 적어 두었다가 선생님께 보여 드리도록 하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이 병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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