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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희 조카가 어렸을적인데... > 한 6~8개월정도에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를 타고난 이후부터 경끼를 하더라구여~~ 한번 하는거 봤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여~~ > 온 몸이 굳고 얼굴은 온통 파래지고 눈동자는 돌아가고 몸도 돌아가고... > 언니가 손을따더라구여~~ > 글구 연대와서울대병원에가서 뇌파검사를 받았는데... > 간질이라는 병명은 나오지 않고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뇌파검사 여러번했는데... 글구 서울대에서 지어준약을 한1년정도 먹다가 작년가을쯤 끈었습니다. > 글고 여태껏 안먹었죠 !! 그런데 오늘 경끼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서울대를 갔습니다만 아무런 조치를 못받고 예약만 하고 왔습니다. >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조카의 몸이 힘들고 지치고 잠도못자고 그럴때 경끼를 하는거 같더라구여~~ > 요즘 조카가 감기도 걸리고 어린이날이라서 놀러도 갔다와서 잠을 편히 못자서 그런거 같더라구여~~ > 근데 우리조카 간질일까여?? 글쎄요 저보고 알아 맞추어 달라는 얘기신 것 같은데. 저라고 여기 가만히 앉아서 알 수가 있겠습니까? 간질일 가능성도 높아 보이기는 하지만 확실히는 말씀을 못드리는 것은 당연하겠죠? 우선은 진료를 예약을 해 놓았다고 하니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