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저는 올해 30살 남자입니다. 저는10년전 교통사고를 > 당한후 전신발작을 합니다. 물론 간질이겟지요.. > 교통사고나 그런것으로 발생할수 잇는지요?(물론 저를 보면 > 생길수 잇다구 생각합니다.)그리고 또한 이것두 유전이 > 데는지 궁금함니다.굿이 말한다면 유전에 대한 가능성이..? > 저는 간질의 발작정도는 전신발작인거 같아요 > 주위사람이 보기에 거품을 물구 온몸을 부들부들 떤다구 > 하더군요. > 근데 주기는 불규칙해요 1년에두 오구요 또 한 3년에두 오구요. 첨에 발작을 이르켯을때는 응급실에서 간질이라는 말이 왓는데 처음 발작이라서 지켜보자 그러면서 그냥 무심히 > 넘어 같음니다.그런후 3년이 지나서 다시 발작을 해서 > 검사를 해보자는 말이 집안에서나와서 다시 뇌파. > C.T와 피검사, 혈압을 재보앗으나 검사결과는 비간질성 > 이라구 나왓으면 담당의사는 다시 지켜보자 또한 약을 > 먹으면 부작용도 잇구 주기가 긴관계로 다시 지켜보게 > 데엇읍니다. > 그리고 1년 6개월정두 다시 발작을 햇음니다. 이젠 약을 먹을까 하다 3개월정두 한약을 먹기로 하고 한약을 먹엇읍니다. 그리고 다시 2년정두 지나서 다시 발작을 하게 > 되엇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 다시 병원에 가서 뇌파검사를하고 > 이번에는 C.T찰영이 아닌 MRI를 하기로 결정을 햇습니다. > 이번에 한 검사는 MRI, 뇌파, 피검사, 혈압, 이러케 > 햇습니다. > 아직 전문의와는 만나 보지못햇습니다. > 그러타고 님보고 어떠케 답을 내달라는 소리는 아님니다. > 저가 하고 싶은 말은 검사에 대한부분인데요. > 보다 정밀한 검사를 원한경우 어떤것들이 더잇는지 > 그게 궁금합니다.. > 그리고 환자의 입장에서 어떠한 것을 더 준비하면 의사의 > 처방에 도움이 델수 잇을까요?(현재 예전에 조선대학교에서 > 진료받은 기록을 카피해서 지금 받을 병원에 가지고 갈려고 > 하고 잇습니다.) > 또한 약을 먹을경우 약을 타로 다시 그병원에 가야하는지요 > 지금 검사 받는병원가 거리가 멀어서 그러는데 그쪽 부분에 > 대해 궁금합니다.(앞으로 검사결과가 나올려면 10일 정두 > 걸림니다.)보통 그럴경우 병원에서는 어떠케 하는지 궁금합니다. > 위에 유전에 대한부분에 추가로 말하자면 현재 가족중에는 > 간질이 없습니다. > 10일만 기다리면 결과와 담당의사가 궁금증을 풀어줄수 잇겟지만 수고스럽더라도...해주십시요 > > 간단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외상으로 인해 간질이 왔다면 이건 유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절대로 지금 상황에서는 그 이상의 검사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더 이상 검사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그러한 방법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진료 받은 기록이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구요. 다만 귀하의 증상이 나타나 것을 정확하게 본 사람이 같이 가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진단이 다 내려지고 약을 맞추어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담당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가까운 곳에서 약을 타 먹게 해 달라고 하면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약을 잘 먹어서 완전 조절이 된다면 괜찮지만 약을 먹어도 잘 조절이 되지 않는 그런 생황이라면 아무래도 처음에 보신 간질 전문 선생님이 계속 보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귀하의 정도라면 약으로 완전 조절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원인이야 제가 알수는 없지만 간질은 맞아 보이구요. 그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뇌손상이 심하게 오고 의식의 변화도 초래되고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할 정도로 다쳤다면 교통사고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잠깐의 의식 소실이나 두통 정도만 있었다면 아마도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CT에서 이상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니 약간 의문이 든다는 것이지요. 즉 과거에 손상이 심했다면 대개 이 검사에사 이상이 나오거든요. 물론 MRI를 찍게 되면 더욱 확실해지겠지만 말입니다. 담당 선생님과 잘 상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