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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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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선생님! 알려주세요

2003.04.29

접수

 
>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항상 무언갈 저 몰래 먹는거 같아 유심히 지켜보니 하루에 두번 먹는거 같습니다. > 은색 포장된 데파킨이라 써있는 약과 , 이름은 모르지만 약간 긴 주왕색 두알 , 그리고 약고 동그란 흰색약 두알. 이렇게 5개씩 먹더군요. 그리고 발작하는걸 봤는데 > 남친 말로는 구냥 아퍼서 경기하는거라 합니다. > 간질은 아니라구요.정신을 잃는건 아닌데 > 20-~30-초정도 입이나 손이 돌아가고 컥컥 소리를 냅니다. > 근데 이 상황에서도 신발을 신던 중이면 게속 신발 신는걸 진행합니다. 간질이면 어떻게 하던것을 계속 할 수 있겠어란 > 생각으로 남친 말데로 별거 아닌줄 알았습니다. > > 그 이후로 여러번 발작하는걸 봤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보는거 같아요. > 이 간질이라는병에대해 잘 모르고 본적도 없어 솔직히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제 생각엔 간질 맞는거 같은데 절 속이는거 같기두 하고.. > > 간질인가요? > 간질이라도 발작 하는 중에도 하던것을 계속 할 수 있나요? > 아님 너무 약한 수준이라 행동하는게 당연한가요? > 사고난적도 없다 하던데 유전도 가능해요? >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 >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지만 말씀을 드리기가 곤란하군요. 친구분께서 얘기하지 않는 것을 제가 함부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지요. 그렇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약 평생을 약속한 친구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속일 수 있는 성질의 문제도 아닌 것 같구요. 또 진정한 친구 혹은 장래를 약속한 사이라면 툭 털어 놓고 이야기를 해야 옳은 것 같은데요. 그런 연후에 장래에 대해 의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문제는 좀 더 전문적인 곳을 찾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자세히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저로서는 어쩔 수가 없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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