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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는22살 대학생입니다 . > 저는 제가 초등학교1학년 때 경기가두번정도있었습니다.. > 그후로 근10여년을 약을먹었습니다..그렇게 잘있다가 > 잠깐 재수할때 내가 아니고 싶고 피하고 싶어 커피,콜라,치즈가들어가는피자 등을 먹은적이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약을 잘먹고있습니다,, 발작증상은 없는데 자다가 문득 놀래서 깨고는 하느적이 아주,,어저다 한번있어요.. 가끔은 제가 불쌍하기도합니다..다른친구들도 거품물고 발작하는놈도 많이봤는데 그런놈들은 치료안하니..편하게 살더라구요.. > 이제껏 어머니가 병을 숨겨오셨고 저도 믿고싶지않았기 때문에 질환에대해 잘몰랐지만 이제 잘알고 철저히 치료해야 겠습니다... > 그런데 일반적으로 피해야할 음식은 무었이있는지 상세히알고싶습니다..그이유까지도..그래야 더 철처할테니까..커피,콜라,치즈(피자),순대,한약,땅콩,호두,기타,홍차등카페인함유음식,이러건 왜먹으면 안되나요.. > 부탁드립니다..__ > p.s 군면제받았는데 그때도 저는 아무 증상없었는데 뇌파에는 있었나봐요 저는 어떻게해야하는지..또 제가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면허가 필요한데..면허따면 병무청에서 다시잡아가나요?... 참 답답하군요. 그렇게 궁금한 게 많은데 왜 주치의 선생님께는 여쭈어 보지 않는지 말입니다. 그러면 귀하의 병에 대해 잘 알고 계신 선생님께서 장 상담을 해 드리텐데 말입니다. 환자에 대해 잘 모르는 저보고는 이렇게 물어 보고 말입니다. 귀하정도의 간질 이라면 굳이 음식을 가리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세한 이유까지 물었는데요. 제가 한정된 이 공간 이 시간 속에서 그런 정도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술이 담배는 좋지 않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겠구요. 엄격하게 이야기해서 중추 신경 흥분제인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식은 좋지는 않지만 대개 먹는 정도의 양으로는 거의 영향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면허를 딴다고 해서 다시 잡아 가지는 않지만 면허를 따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는 담당 선생님과 잘 상의를 드려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