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선생님 저는 24살의 청년으로 9살 때부터 발작증세가 일어나 부산백병원(황태규박사), 마산삼성병원, 현재는 마산배신경정신과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복합부분발작으로 여전히 약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최근 저가 거주하는 진해에 서울중앙병원 협력 병원의 신경과의원으로 치매, 중풍 전문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또 다시 알게 된것이 증세상 측두엽간질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수술을 아주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계획상 이번 5월에 부산봉생병원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 > [새로생긴 진해의 병원은 -- 뇌파검사도 불가능.. 한편 진해는 좁은 도시다보니 ..제3자에게 덜킬 가능성이] > 예전에 백병원에서 저를 담당하신 황태규 박사님은 저에게 수술 할 필요 없다 하시고 이제 최근 알게된 저의 증세상담결과는 수술을 권하시는 > 마산삼성병원에서는 이런말이 왼쪽 뇌에 간질세포가 있다는.... > > > 아! 선생님 수술을 하게 된다면 진료비가 만만치 않고 시간도 한달정도 입원해야 함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보통 되는지???? > 환자로서 저의 의사(뜻)는 수술은 하기 싫습니다. > > 또 다른 질문을 하자면 저도 식폼회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간의 약을 받아낼수 있는지?? 의사들도 좋아서 수술을 권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 주셨으면 하구요. 아무리 약을 써도 간질 증상이 조절되지 않고 자꾸만 나타난다던지 혹은 점차 증상이 심해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장 대표적인 간질이 해마 경화증으로 인한 측두엽 간질이지요. 그래서 수술을 하는 것이지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비나 입원기간등은 여기서 말씀을 드릴수는 없구요. 그러나 생각만큼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와하고는 말이죠. 저에게 오시는 많은 환자들은 주로 부산외의 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약만 안정적으로 맞투어 진 후는 한달이 아니라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