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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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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7

접수

 
> 우리 아기는 이제 생후 6개월째입니다. > 첫 경련은 3월 7일 입술이 파래지고 동공이 풀리면서 > 전신을 조금씩 떠는 느낌이였습니다. > 그날 1분 가까은 경련을 2번 더한후 > 병원 응급실으로 가서 입원을 했어요. > 뇌파랑 혈액검사 mri검사를 했는데 > 검사상 이상이 없다고는 했는데 병원에서 > 2번더 경기를 하고 약물투여를 했어요. > 페르바이비탈 500mg을 처방받아서 퇴원했어요 > 담당선생님 말씀은 간질이라고 하기엔 어럽다면서 >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2주일 약을 복용하고 병원으로 가니 3개월 정도만 > 약을 복용하면 되겠다는 말씀에 기뻤는데 > 지난 토요일 오전에 혀를 움직이는 경련을 30초정도하고 > 일요일 저녁에 혀와 입이 움직이는 경련 20초정도 > 월요일 오전에 혀와입이 움직이고 눈이 한쪽으로 고정되는 > 경련 1분정도 했어요. > 그리고 세번다 경련 하기직전 이유없이 웃다가 바로 > 이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 이것 또한 무슨 원인이 있는건가요, > 울산 대학병원에 다니고 내일 담당선생님 예약을 했는데 > 다른 병원이라도 가서 다시 검사받아봐야 하는건 아닌지.. > 이런 증상이면 간질이 맞는건지.... > 약을 먹여도 이렇게 경련을 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 이 무지한 엄마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 대구쪽에 좋은 선생님있으면 추천부탁좀 드립니다. > 할수있는한 다해보고 싶습니다. 증상으로 보아 간질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원인과 경련 발작의 형태는 지금으로서는 확실하지는 않구요. 원인이야 어떻든 경련을 하면 약으로 조절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아직 효과가 약해서 그런지 잘 조절이 되지 않느것으로 보입니다. 약을 먹인다고 해서 무조건 다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이 약해서 그럴 수도 있고 또 병이 심해서 그럴 수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선택한 약물이 잘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구요. 그러나 지금 저로서는 뭐라고 확실히 말씀을 드릴 입장은 아닌 것 같구요. 다시 한 번 담당 선생님과 잘 상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병원을 소개 드릴 수는 없구요. 담당 선생님과 잘 상의를 하셔서 결정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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