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수고하십니다 제아내는올해28세인데요제가본것은14-15년전쯤에경기하는것을보았습니다 19개월된딸아이가있고요 > 그당시증세는갑자기쓰러지면서전신마비가오고눈이위로돌아가면서입에거품을물었습니다제가알기로는그때도약을먹고있었던걸로아는데요그뒤로도계속약을먹고있다가약2년반전에증세가없다는이유로약을끊었습니다그뒤로애도낳고아무이상이없다가직장들어간지한달정도지난후(3월27일)오후에온몸이춥다고감기약을사놓으라고해서그약을먹고자다가전신경기를일으켰습니다전에제가봤던증세와다른점이라면너무춥다고했는데굉장히심해서그추위를견디지못할정도였습니다참고로제아내는술도자주마시는편이구요담배도피우는걸로알고있습니다그전부터광주기독교병원신경정신과를다녀서이번에도거기에서뇌파,혈액,X-ray검사를했는데이상이없다고합니다약을끊을때선생님이1년정도증상이나타나지않으면완치된거라고말씀을해주셨는데혹시피로와스트레스로일시적으로나타날수도있는지약은계속먹어야되는지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답변꼭부탁드립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간질 환자에게서 증상을 유발시킬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병이 없는 사람이 기런 상황에 처했다고 해서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병이 완치가 되지 않아 증상이 다시 나타난 거승로 보여집니다. 일부 간질은 약만 먹으면 조절이 되는데 약만 줄이거나 끊으면 다시 나타나는 그런 간질도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다시 약을 먹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지구요. 간질 전문 선생님과 다시 한 번 상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