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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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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어떻게할까요?

2003.04.15

접수

 
> 선생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몇일전 선생님께 상담드렸던 경기도에 사는 아기 엄마입니다. > 전화로 말씀드릴까 하다가 진료에 방해가 될까싶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 불가피한경우 아기를 데리고 가지 못하고 최근에 찍은 MRI필름과, 뇌파결과, 그동안에 복용했던 약 목록만 갖고가서 상담해도 될런지요. > MRI는 2월중순에 찍었구요, 뇌파는 4월1일날 찍었는데 복용하고 있는약도 변한게 없는상태예요. > 아기가 경기를 할때면 가끔은 호흡곤란을 동반한 경련을 > 해서 불안해서 그럽니다. > 그렇게해도 별 문제가 없다며는 먼저 선생님의 소견을 듣고난 후 결정하려고 합니다. > 그렇지않고 아기를 데리고가서 검사를 해야한다면 데리고갈 계획입니다. > 특별히 예약하지 않고 그냥 가도 되는건지요. > 지금 계획으로는 목요일날 오전에 도착할생각입니다. > 목요일 오전에 선생님의 진료가 가능한지요 ? > 가능하시다면 그때 뵙겠습니다. 목요일 오전은 진료가 있으므로 특별히 예약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전에 진료를 보신 분들은 오후에 진료가 없지만 그 분들에 한해서 당일 검사 결과까지 다 봐드리고 있습니다. MRI는 다시 찍을 필요는 없지만 뇌파 검사는 다시 한 번 검사를 받는 것이 더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병원마다 뇌팔르 찍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므로 판독을 하는데 있어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물론 뇌파의 몽따지가 기록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말입니다. 이 말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실 것입니다) 또 다시 한번 더 하면 그 당시에 나오지 않았던 정보가 다시 기록될 수도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간질 발작은 일회로 끝나기 때문에 설사 대발작을 하더라도 대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지금 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발작을 하더라도 가볍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구요. 그러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그 곳에서 이 곳까지 거리가 멀로 가까운 서울에 큰 병원이 많이 있는데 굳이 오신다고 하시니 그게 마음에 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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