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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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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이럴땐...

2003.03.28

접수

 
> 28개월 남자아이입니다.처음 경련을 했을때가 14개월 이고 급성인우염, 후두염이란 진단이여서 입원치료하고 퇴원하고서 괜찮았었요. 올 2월말 편도선으로 목이많이 부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열이 4일간 계속 낫어요. 병원치료 하면서 해열제로 버티다가 바이러스 장염이 같이 걸렸어요, 설사와 구토가 심해서 수액을 맞치는 동안 아이는 잠이 든 사이 열이 39도 넘었어요. 병원에서 해열주사를 맞고 불과 1-2분도 안되서 경련을 했어요. 의사선생님은 경련이 조금 오래간다고 하셨어요, 개인병원이여서 종합병원으로 옴겨 입원하면 의래하는 검사는 별이상은 없다고 했어요.병원입원 기간에도 열이 오리락 내리작 거려서 이틀간 해열제를 먹였어요. > 뇌파검사를 하자고 했지만 의사선생님이 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고 해서 안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단순한 열성경련인지 아니면 간질징후인지 ..퇴원후에 아무런 증상은 없읍니다. > 지금이라도 뇌파검사를 해야 하는지요...... 일단 3세경의 아이이고 열이 있으면서 단 한 번의 경련이 있었다고 하니 지금으로서는 조금 더 경과를 지켜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검사를 해서 설사 간질파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 볼 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물론 경과를 지켜 보시는데 큰 도움은 되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 시간도 지난 것 같구요. 단순한 열성경련일 수도 있고 또 어쩌면 간질의 한 증상이 열에 의해 유발되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걸 지금 판단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나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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