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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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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저요...

2003.03.25

접수

 
> > 여태까지 발작이 3번난 고2학생입니다. > 발작증상은 눈이뒤집히고 거품을물고 침이 흐르며 > 혀를 깨물고 그당시 앞뒤로 기억은 하나도 안나구 > 발작일으킬때는 항상 수면이 부족했거나 긴장상태에서 > 자다가 일어났을때(잠이덜깬상태)에 일어났답니다. > > 지난주에 뇌파검사와 엠알아이 검사를 했는데 > 오늘 바로 검사결과가 나왔거든요. > 근데 엄마가 가서 들어봤는데.검사결과는 이상이 없다고합니다.그런데 의사가 라믹탈정이라는 약을 한달분 주었는데 > 결과는 정상인데 왜 약을 줄까요? > 혹시 저희 엄마가 저를 안심시키려고 일부러 말을 안하는거일수도 있으니깐 자세한답변부탁드려요/ > > 라믹탈정이란 약은 간질일때만 주는것인가요? > 그리고 라믹탈정은 어느정도 심할때 주는 약인가요? > 참고로 라믹탈정이란약을 하루에 한알씩먹게 주었답니다. > > > 좋은답변 부탁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간질이라고 해서 검사에서 반드시 이상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든지 정상으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학생의 경우와 같은 그런 종류의 발작은 정상인 경우가 아주 흔하지요. 그래서 검사가 정상이라고 해서 간질이 아니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즉 확실한 그와 같은 증상이 있었다면 그건 간질로 판단이 되고 그와 같은 증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약을 먹는 것은 당연하지요. 라믹탈도 그 중 하나이구요. 현재는 라믹탈은 반드시 간질에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을 먹는 것만으로 간질이 심하다 아니다를 판단 할수는 업습니다. 이 것은 다른 약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즉 어떤 약을 먹는 다고 병이 심하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추측컨대 학생의 간질은 그 약 한가지로 잘 조절이 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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