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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인지?
2003.03.05
접수
> 48개월인 2002년2월에 잠든지1시간후 음식물 먹음고 숨도 쉬지 않는 것처럼 사지가 처짐.8월에도 잠든지 얼마후 눈동자가 왼쪽으로 올라가 있고 아무 소리도 없고 5분쯤 사지가 축처짐.정신이 돌아와서는 계속잠. > 2번째 발작후 mri검사는 이상 없고 뇌파에서 앞쪽에서 간질파가 나타나 트리렙탈 필름코팅150,300mg복용(몸무게17kg) > 2월 뇌파검사는 좋아졌다고.. > 그런데 2월20일 이후 계속 자다가 놀라며 일어서서 울고 > 엄마부르고.눈동자는 가운데 고정.이름부르면 대답도 약간하다가 다시 비몽사몽.그리고 자꾸 구역질, 토함.토하고 나면 정신이 드는것 같음.그리고 다시잠. > 담당선생님은 야경증같다고 두고 보자고 하시는데(간질은 의식이 없다고)의식이 있고 없음에 차이지 비슷한점(잠듬지 1시간정도)도 있어 불안합니다.조금전에도 토하고 잠듬 > 신생아때부터 많이 토하고 잘먹지않음.발작발견전에도 > 자다가 자주 일어나 토하는 일이 많았음 > 야경증인지 두고 보기도 불안해서 전문병원에 가서 상담을 >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간질은 의식이 전혀 없는지요? 담당 선생님과 의견이 다르니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하군요. 제가 보기는 아무래도 간질의 한 증상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야경증하고는 거리가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야경증을 생각한다는 것은 좀 맞지 않는 것 같구요. 또 간질이라고 반드시 의식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아주 맞지 않습니다. 일단 간질 전문 선생님을 한번 찾아 뵈라고 권하고 싶군요. 담당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말입니다. 담당 선생님께는 제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곤란해지거든요. 답변을 올리면서도 께속 꺼림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