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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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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감사합니다

2003.02.26

접수

 
>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 가려고 옷을 몇 번 입었다 벗었다 갈등이 많았습니다 > 나쁜 소식 들을 것 같았어요 > 이해가 안되시죠 찾아가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 병의 깊이가 경미할 경우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완치라는 단어를 써도 될 만큼 아무걱정 없이 일생을 살 수 있나요 > 또 약의 부작용 때문에 더 나빠지진 않는지요 > 5~7세 정도에 그런 경우가 있다가 사춘기에 없어진다는데 그 쪽에 비중을 두고 미루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귀챦으셔도 또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답변 기다리다 열어보는데 까지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아요 지금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는데 무엇을 생각하고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직 간질이라고 확정된 것도 아니고 또 설사 간질이라 하더라도 어떤 종류인지는 알아야 뭘 답변을 하지요. 그리고 약을 복용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약을 복용을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 보다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되라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약 간질인데 약을 먹는 것이 아이에게 더 이롭지 않다면 왜 굳이 약을 먹이겠습니까? 저도 부탁을 드리도록 하지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이 것 저것 걱정만 하거나 묻고만 계시지 말구요. 일단은 진찰부터 받아 보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무언가 결정이 나지 않겠습니까? 제가 귀찮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이런 종류의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리 해도 빨리 진찰부터 받아 보시라는 답변 외에는 드릴 수 없으니 저도 답답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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