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안녕하세요. > 저는 30대 중반이 남성입니다. > 먼저 좋은 홈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의 궁굼함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 > 저는 12여년전에 처음으로 쓰러진 후 > 두번채는 처음으로부터 6 년후쯤이고 > 세번채는 두번채로부터 4년후쯤이고 > 네번채는 세번채로부터 2년후쯤이고 > 다섯번채는 네번채로부터 1년후(이번에 쓰러진 날 기준) 쯤 됩니다. > > 위는 제가 지금까지 쓰러진 것의 전부입니다. > 증상은 대체적으로 입에 거품 물고, 온 몸이 뻣뻣하고, 눈이 위로 올라 가고, 이를 악물고 내는듯한 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 > 그리고 쓰러지는 기간은 줄어드는 대신 쓰러져 있는 시간은 줄어 들었으며, 전체적인 증상도 갈수록 약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 > 맨 처음에 쓰러질대는 오락실이었는데요. > 오락에 너무 정신을 집중하다가 쓰러졌습니다. > 증세는 입에 거품이 생기고, 몸이 굳었습니다. > > 근데 제가 쓰러질때는 거의 대부분이 그 전날 잠(수면)을 자지 못해서 하루 종일 눈에는 잠이 차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수면부족일때 주로 쓰러지는 증상이 생김) > > 저의 증상은 어느정도인지 좀 알려 주시고....(간접적으로 볼때..) > 진찰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 > 부탁 드립니다. > > 어느 정도라는 것이 어떤 의미 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분명한 것은 간질로 인한 증상으로 보인다는 점, 그리고 아마도 수면 박탈에 의해 유발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 증상이 대발작이고 그 외 다른 증상은 없다는 점, 이러한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아마도 특발성 전신 간질 중의 한 형태로 보이는데 일단은 진찰을 받고 검사를 받아 보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주위의 병원 중에서 간질 클리닉이 있는 곳을 골라서 방문하도록 하십시오.